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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해외직구 상품도 ‘선물하기’ 서비스

전세계 해외직구 상품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커머스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가 해외직구 상품을 대상으로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e커머스 업계 처음이다.

해외 브랜드 인기 패션잡화, 가전, 건강식품 등 11번가 내 2400만여 개 해외직구 모든 상품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게 돼, 고객들의 선택 폭이 대폭 넓어졌다.

보내는 이는 기존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방식과 동일하게 선물을 골라 보내고, 받는 이가 배송지 입력 단계에서 관세청이 발급하는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개인통관고유번호가 없어도 입력단계에서 관세청 사이트가 연동돼 바로 발급이 가능하고, 한번 등록해 둔 개인통관고유번호는 자동으로 저장돼 재입력할 필요가 없다. 또 받는 이는 11번가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발송된 문자나 카카오톡의 링크에서 선물 받을 주소를 입력할 수 있어 회원가입이나 회원 로그인 등 번거로운 절차가 없어 편리하다.

11번가는 해외직구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해외직구 상품 선물 시 적용 가능한 11% 할인(1만5,000원 이상 최대 5,000원)쿠폰을 매일 오전 9시에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문자와 카카오톡을 이용해 버버리 스카프, 일리캡슐, 딥티크 향수 등 해외직구 인기 상품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선보인 11번가 ‘선물하기’ 서비스는 11번가 내 판매 중인 1억 개 이상의 유무형 상품을 골라 받는 사람을 선택하고 결제한 뒤 휴대전화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이다. 받는 사람은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전달된 메시지의 링크를 통해 배송 받을 주소를 입력해 수령하거나 선물을 거부할 수 있다.

성별, 연령, 가격대에 따른 선물 추천부터 상황에 따른 테마별 추천선물 등 고객들의 선택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추천 큐레이션’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어 오픈 초기 대비해 이용자와 거래 규모 모두 급성장했다. 고객들이 서비스를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집중한 결과, 매월 거래액과 구매 회원수 모두 평균 50%씩 증가하고 있다.

11번가 안승희 무형상품 담당은 “11번가 ‘선물하기’는 포장 서비스, 메시지 카드,선물 추천 등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들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중”이라며 “비대면 선물이 일상화되면서 다채롭고 차별화된 선물 품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해외직구 선물하기’ 기능을 많은 고객 분들이 선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