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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는 ‘11키티즈'가 추천하는 상품을 모은 ‘2022 희망상품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기묘 아이돌 그룹 ‘11키티즈(11kitties)’가 11번가 상품 모델로 나섰다. 11번가(사장 하형일, www.11st.co.kr)는 ‘11키티즈(11kitties)’가 추천하는 상품을 모은 ‘2022 희망상품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11키티즈’는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 중인 유기묘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으로 유기동물들을 지원하는 ‘2022 희망쇼핑 캠페인’의 모델이다.

희망상품 스토어에서는 11번가 희망쇼핑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셀러들의 상품 중 동물실험과 동물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상품 31개를 소개한다. 11번가의 제조사 공동기획 브랜드 ‘올스탠다드’의 블루투스 마우스, 허브차 삼각티백, 밀크터치 송악크림, 탐라왕 하우스감귤 등 디지털가전, 리빙, 패션뷰티,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 상품들을 엄선했고, 9월까지 11키티즈 멤버가 각 상품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고객들이 11키티즈가 홍보하는 31개의 희망상품 구매 시, 다른 희망상품 대비 평균 2배 이상 많은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다. 11번가 희망쇼핑은 희망상품 1개당 평균 110원의 희망후원금이 적립되는데, 11키티즈의 희망상품은 상품 1개당 평균 220원 이상 적립된다. 적립된 희망후원금은 향후 유기·반려동물 지원을 위해 기부돼 고객들은 상품 ‘구매’만으로 유기·반려동물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11키티즈 각 멤버들이 소개하는 희망상품들은 11번가 희망쇼핑 소개 페이지, 11번가 유튜브 ‘11TV’와 서울 지하철 및 버스 곳곳에 노출되는 인쇄·영상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1번가 검색창에 ‘11키티즈 희망쇼핑’ 검색을 통해 11키티즈 희망상품 스토어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11키티즈의 데뷔곡 ‘Take Me’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9일 만에 5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11번가는 유튜브 조회수 1회마다 11원 기부, 2주 내 500만 돌파 시 2배 기부 공약을 내걸었는데, 공약 달성에 성공하면서 팬들과 약속한 추가 후원금 1억1000만원을 동물자유연대 고양이 전문 보호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직접 SNS를 통해 11키티즈의 선한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전파한 결과 메인 멤버 중 ‘검이’와 ‘서창이’가 새 가족을 만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이를 계기로 동물자유연대에 유기묘 입양 신청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 ‘11번가 희망쇼핑’ 통해 누구나 유기동물 보호활동에 참여 가능

11번가는 현재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고양이 전용 입양키트’를 제작 중이다. 고양이 반려 안내 책자 및 유기묘를 새 가족으로 맞이할 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할 예정으로, 오는 8월 중순부터 ‘2022 희망쇼핑 캠페인’을 통해 유기묘를 입양하는 고객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11번가는 지난 2013년부터 판매자, 소비자와 함께하는 ‘희망쇼핑’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총 176만 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7억원 이상의 희망후원금이 모였으며 2013년부터 누적 희망후원금은 68억원에 달한다. 2022년 11번가의 ‘희망쇼핑’은 ▲유기·반려동물 지원(동물자유연대) ▲청각장애 어린이 지원(사랑의달팽이) ▲장애한부모가족 도시락 후원(행복얼라이언스)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