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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선물 수요가 많은 12월 한 달간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15만5000명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선물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머스 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가 선물 수요가 많은 12월 한 달간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15만5000명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선물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재확산된 코로나19로 연말 모임 대신 온라인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이들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다양한 할인, 적립 혜택을 마련했다.

11번가의 ‘선물하기’ 서비스는 11번가에서 판매하는 1억개 이상의 유무형 상품을 휴대폰 문자메시지 또는 카카오톡으로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지난 ‘십일절 페스티벌’(11/1~11) 기간 결제금액이 전달 동기 대비 4배 이상, 이용 고객수는 7배 이상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5,000명에게 ‘선물하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나눠준다. 또 ‘선물하기’ 서비스로 1만원 이상 결제 후 구매 확정 시 결제 건당 OK캐쉬백 1,000 포인트를 제공하며 최대 3,000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수험생, 가족, 연인, 친구 등 선물을 받는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선물 상품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정관장 홍삼을 포함한 건강식품부터 온열 안마기, 마사지건 등 각종 안마용품, 디퓨저, 캔들, 마스크 세트까지 실용성 있는 상품은 물론 MZ세대에서 유행하는 ‘쓸모없는 선물 교환식’을 위한 참신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쓸모없는 선물 교환식은 친한 지인간 재미삼아 ‘누가 더 쓸데없는 선물을 주는가’를 경쟁하는 문화로, ‘대형 족발 인형’, ‘삼겹살 반팔티’, ‘100달러 두루마리 휴지’, ‘모형책’ 등의 상품을 11번가 선물하기 전문관 내 ‘별별선물’ 코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복채를 ‘받으면서’ 내년 운세를 보는 이색 무료 이벤트도 준비했다. 11번가는 운세포털 ‘사주닷컴’과 함께 재물, 가정, 학업, 건강, 애정운 등 2021년 신축년 운세를 제공한다. 11번가 고객이라면 누구나 1회 무료로 운세를 볼 수 있고, 12월 결제 이력이 있는 고객은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OK캐쉬백 2,021 포인트(총 2,021명) 적립 응모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11번가는 12월 한 달간 모든 고객에게 ‘2,000원 할인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 VIP 고객에게 ‘4,000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을 발급하고, 당일배송이 가능한 ‘오늘장보기’ 전문관에 입점한 이마트몰, 홈플러스, GS프레시 전용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11번가 홍창영 사업운영담당은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소중한 분들에게 11번가의 ‘선물하기’ 서비스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상품 할인과 포인트 적립, 그리고 비대면 시대에 안전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혜택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