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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총 53만 종의 패션 의류, 잡화, 뷰티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하는 ‘패션∙뷰티 전국민 세일’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며 본격적인 봄 시즌 마케팅을 시작했다.

‘커머스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가 총 53만 종의 패션 의류, 잡화, 뷰티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하는 ‘패션∙뷰티 전국민 세일’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며 본격적인 봄 시즌 마케팅을 시작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판매자수만 2,100여 곳에 달하는 역대급 규모의 패션∙뷰티 카테고리 할인행사로 헤지스, 소다, 마인드브릿지, 에잇세컨즈, 블루독, 미샤 등 인기 브랜드를 포함해 제이엘프, 업타운홀릭, 프롬비기닝 등 인기 소호 브랜드까지 동참한다.

산뜻한 봄을 느끼게 하는 신상 블라우스, 카디건, 트위드 재킷, 플라워 원피스 등 캐주얼 의류를 비롯해 스포츠 및 유아동 의류, 각종 패션잡화와 뷰티 제품까지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부상한 ‘원마일 웨어’(One-mile wear)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실내는 물론 집근처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으로, 루즈한 핏을 살린 ‘꼼파뇨’의 자수 후드티셔츠는 쿠폰 적용 시 2만 7,730원에, ‘온더리버’의 맨투맨과 밴딩팬츠 세트는 1만 6,610원에, 아이들을 위한 ‘팬콧키즈’의 마카롱 컬러 트레이닝복 세트는 1만 9,820원이다.

일상복과 운동복으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 패션 제품도 다양하다. 활동성이 강점인 트랙수트와 레깅스, 와이드 팬츠, 조거 팬츠, 런닝화 등 브랜드별 인기제품들을 마련했다.

가정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뷰티족’을 겨냥한 상품도 선보인다.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건조해진 피부 관리를 위한 트리트먼트 에센스, 약산성 클렌징 워터, 수딩 크림, 토너 패드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준비했다. 미샤, 에뛰드하우스, 클리오 등 인기 뷰티 브랜드의 상품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최대 2만원 할인되는 ‘15% 할인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등 2종의 쿠폰을 지급하고 신한, 현대, KB국민, NH농협, 하나, 우리, 씨티 등 7개 카드사 ‘5% 할인쿠폰’(우리카드 제외 SK페이 전용, 최대 1만원)도 추가로 제공한다. T멤버십 고객이라면 특정 브랜드 상품에 한해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11번가 김명식 패션뷰티 담당은 “패션/뷰티 카테고리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년간 판매에 고전했던 상품군으로 이들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3월을 맞아 많은 판매자들과 함께 역대급 규모의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최대한 많은 브랜드와 상품이 참여한 할인행사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