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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연말 파티를 대신할 다채로운 라이브방송을 11일 선보이며 올해 마지막 ‘12월 월간십일절’의 대미를 장식한다.

’커머스 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가 연말 파티를 대신할 다채로운 라이브방송을 11일 선보이며 올해 마지막 ‘12월 월간십일절’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달 ‘십일절 페스티벌’에서 구성진 트로트 가락을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충주씨샵’ 방송에 재출연해 톡톡 튀는 무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축협’ 방송에선 12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산적TV 밥굽남’이 야외 캠핑을 하며 ‘제주 흑돼지 먹방’을 선보인다. 또 ‘불스원’ 방송엔 개그맨 한민관이, ‘레고’ 방송은 레고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블럭도사 꾸삐’가 출연해 재미있고 알찬 방송을 진행한다.

11일 8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은 ▲오전 11시 ‘레고’ ▲오후 1시 ‘시크릿데이’ ▲오후 3시 ‘불스원’ ▲오후 5시 ‘충주씨샵’ ▲오후 7시 ‘천하일미’ ▲오후 8시 ‘드시모네’ ▲오후 9시 ‘서귀포시 축협’ ▲오후 11시 ‘에브리봇’ 순서로 선보이며 11번가 내 ‘라이브11(LIVE 11)’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월간십일절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댓글을 달면 ‘샤넬백’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11번가는 방송 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샤넬 클래식 WOC 캐비어 블랙 금장’(1명)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풀 프리미엄 스위트룸 숙박권’(2명)을 증정한다. 각 라이브 방송에서도 ‘에브리봇 엣지 물걸레 청소기’, ‘레고 슈퍼마리오 스타터팩’, 방송인 유재석의 친필싸인이 담긴 ‘불스원샷 블랙’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매시간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타임딜’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가족, 연인, 친구, 수험생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선물로 좋은 상품들을 마련했다. 오전 11시 ‘애플 에어팟 프로’를 시작으로 ▲오후 12시 ‘다이슨 슈퍼소닉 기프트 에디션’ ▲오후 3시 ‘삼성 갤럭시북 플렉스’ ▲오후 4시 ‘애플 아이폰 12(64GB)’ 자급제 모델 ▲오후 6시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등 총 78개의 상품을 최대 6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월간십일절 탑 브랜드로 처음 참여한 ‘애플’도 11일 하루 인기 상품들을 할인한다. 아이폰, 에어팟, 아이패드 등 애플의 대표 상품들이 마련됐고 특히 2020년형 신상으로 출시된 '애플 맥북 프로 13 M1'을 한정수량 판매한다. 또 스페셜 브랜드로 참여한 ‘레고’도 신상 굿즈 세트를 구매 경품으로 선보인다. 이날 레고는 ‘트리하우스’, ‘바라쿠다 해적들’ 등 전문가용 제품부터 ‘페라리 F8 트리뷰토’ 등 스테디셀러 총 250여 종을 단독 특가로 판매하고, 10만원 이상의 상품 구매시 ‘2021년 다이어리’와 ‘브릭 체험팩’(스노우 플레이크, 진저브레드 하우스)을 한정 수량 제공한다.

11번가는 올 한해 11번가를 이용한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11일 총 10만명을 추첨해 OK캐쉬백 1,000포인트 씩, 총 1억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올해 1~11월 11번가에서 쿠폰 할인이나 SK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 번이라도 받은 고객이면 누구나 ‘쇼핑혜택 연말정산’ 이벤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11번가는 이날 하루 KB국민, 삼성, NH농협, 현대, 씨티 등 5개 카드사의 ‘1만원 할인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과 ‘3,000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을 선착순으로 발급하고, 올해 월간십일절 첫 구매 고객에게는 5대 카드사 최대 ‘5,000원 할인쿠폰’(1만원 이상 구매 시)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SK페이 포인트 최대 17% 적립, T멤버십 최대 22% 할인(최대 3000원) 등 월간십일절만의 혜택도 제공한다.

11번가 홍창영 사업운영담당은 “각종 연말 모임과 행사가 축소되어 아쉬운 마음을 11번가에서 달랠 수 있도록 방송인 및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연말 맞이 각종 경품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했으니 올해 마지막 월간십일절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