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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11키티즈(11kitties)’의 데뷔곡 ‘Take Me’와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11키티즈’는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 중인 유기묘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으로 ‘2022 희망쇼핑 캠페인’의 모델이다.

11번가(사장 하형일, www.11st.co.kr)가 ‘11키티즈(11kitties)’의 데뷔곡 ‘Take Me’와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11키티즈’는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 중인 유기묘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으로 ‘2022 희망쇼핑 캠페인’의 모델이다.

20일 오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와 11번가 공식 유튜브 채널(11TV)을 통해 공개된 ‘Take Me’는 한 번 들으면 귀에 꽂히는 쉬운 멜로디와 풍부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평소 애묘인으로 알려진 대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제작, 싱어송라이터 ‘미노이’가 작사와 노래에 참여했다.

가사에는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유기묘의 마음을 중의적으로 표현, 유기묘 입양 독려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했다. ‘혹시 나랑 같이 있고 싶어? 기회를 줄게 생각해 봐봐’ ‘어딘가 날 더 알고 싶지 않아? 안아줘 내 마음을. 내어줘 무릎을’이라는 가사와 함께 ‘Take me where you are’로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11키티즈의 메인 멤버 6마리(포도, 서창이, 달타냥, 검이, 모델이, 나비) 각각의 모습이 교차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11키티즈 각 멤버의 6가지 매력을 6가지의 색으로 표현,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큐브 상자에 녹여냈다.

지난 7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코드 쿤스트의 11키티즈 데뷔곡 작업 현장이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해당 영상은 2주만에 조회수 250만뷰를 돌파하며 데뷔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1키티즈는 오는 7월 희망상품 광고모델로 집중 활동하며, 이어 8월에는 ‘희망쇼핑 굿즈’를 선보인다. 굿즈 판매금 전액은 희망후원금으로 적립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될 예정이다.

■ ‘11번가 희망쇼핑’ 통해 누구나 유기동물 보호활동에 참여 가능

11번가는 현재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고양이 전용 입양키트’를 제작 중이다. 고양이 반려 안내 책자 및 유기묘를 새 가족으로 맞이할 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할 예정으로, 오는 8월부터 ‘2022 희망쇼핑 캠페인’을 통해 유기묘를 입양하는 고객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꼭 입양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11번가의 희망상품 ‘구매’만으로 유기·반려동물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판매자가 등록한 희망상품을 구매하면 희망후원금이 적립되고, 모인 후원금이 유기·반려동물 지원을 위해 기부되는 형태다. 11번가 검색창에 ‘희망쇼핑’ 검색 시 11키티즈가 직접 소개하는 희망쇼핑의 상세 내용을, ‘희망상품’검색 시 희망쇼핑 플래그가 달린 상품들을 확인해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지난 2013년부터 판매자, 소비자와 함께하는 ‘희망쇼핑’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총 176만 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7억원 이상의 희망후원금이 모였으며 2013년부터 누적 희망후원금은 68억원에 달한다. 2022년 11번가의 ‘희망쇼핑’은 ▲유기·반려동물 지원(동물자유연대) ▲청각장애 어린이 지원(사랑의달팽이) ▲장애한부모가족 도시락 후원(행복얼라이언스)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