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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2만원대 선풍기’ 등 가성비 높은 여름 냉방가전 특가 판매
작성일자2025-06-16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올여름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냉방효과를 누릴 수 있는 틈새 소형 가전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www.11st.co.kr)가 최근 수요가 높아진 서큘레이터, 선풍기, 제습기 등을 특가에 선보이는 ‘핫썸머 프로모션’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11번가는 지속된 고물가에 구매 가격과 전기요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형 냉방가전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가성비∙고효율을 앞세운 쿨링 제품들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2만원대의 가성비가 돋보이는 ‘한경희 스탠드 선풍기 14인치’(2만9,980원)와 ‘이노크아든 2WAY 스탠드 선풍기’(2만3,920원), 냉각모드를 적용한 제품으로 ‘1+1’으로 구성해 가격 부담을 낮춘 ‘비타그램 BLDC 쿨 휴대용 손 선풍기 2개 세트’(3만3,900원) 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최저 8W의 낮은 소비전력이 강점인 ‘한일 초미풍 선풍기 14인치’를 최대 혜택 적용 시 5만8,710원에, 공기순환을 도와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하츠 탁상형 서큘레이터 에어휘슬’을 6만6,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는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보된 올해 장마철에 앞서, 여름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은 ‘제습기’도 10만~20만원대의 실속형 제품들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제습기 카테고리 인기 브랜드 ‘위닉스’의 ‘뽀송 제습기 12L’(DXAE120-NEK)를 19만9,000원에, ‘캐리어 제습기 16L’(CDHC-160AAMWOYH)를 21만3,600원에, ‘코오롱 오토드 에코스윙 제습기 20L’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여름철에 특히 처치 곤란한 음식물 쓰레기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어썸 미니멀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과채주스∙스무디 등 시원한 마실거리를 만들 수 있는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브리즈 클래식’, ‘도깨비방망이 핸드블렌더 V3300’ 등 한여름에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는 제품들도 한데 모았다.
또한 ‘홈 뷰티족’과 1인 가구 등 특정 고객층을 겨냥한 여름 가전제품들도 선보인다. SNS에서 활발한 공동구매로 유명세를 얻은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브랜드 ‘유라이크’의 ‘사파이어 쿨링 프로 IPL 제모의료기기’(신세계상품권 6만원 증정)를 36만9,000원에, 소규모 공간에 최적화된 용량(115L)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끄는 ‘쿠잉 레트로 소형냉장고’(REF-D121)를 29만6,100원에 할인 판매한다.
11번가 안승희 디지털리빙담당은 “다가올 불볕더위와 장마에 대비해, 여름철 고객들이 주로 찾는 실용적인 가전제품들을 엄선해 특가에 준비했다”며 “여름나기를 가성비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