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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가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와 함께 뷰티 라이브방송 프로모션을 단독으로 실시한다

‘커머스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가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와 함께 뷰티 라이브방송 프로모션을 단독으로 실시한다.

방송은 오늘(20일) 오후 7시 11번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1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회사원A’가 출연해 아이오페의 스테디셀러 안티에이징 상품인 ‘스템3 앰플’로 직장인, 육아맘들을 위한 ‘지친 피부에 생기 주는 법’과 관련한 기초 피부관리 팁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 날 소개되는 ‘스템3 앰플’은 11번가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구성 세트로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스템3 앰플’ 본품에 ‘숙면 3종 키트’, ‘안티에이징 키트’, ‘사피아노 파우치’, ‘스타벅스 기프티콘’까지 더해진 ‘11번가 단독 세트’를 72,000원에 판매한다. 라이브방송 중 퀴즈를 맞춘 당첨자(10명)와 방송 중 주문고객 10명을 추첨해 13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라이브방송이 끝난 뒤 오는 26일까지는 아이오페 베스트 상품 70여종을 정가보다 최대 6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20% 할인(10,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00원)쿠폰과 카드사 10% 할인(최대 50,000원, 현대, 우리카드 대상)쿠폰을 발급하고 라이브 방송 중 주문 고객에게 SK페이 포인트 10% 적립 등 파격적인 혜택까지 마련했다.

온라인쇼핑이 화장품 구매의 주 채널로 급부상하면서 11번가는 최근 뷰티 영상 콘텐츠 강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인플루언서가 전하는 생생한 후기, 제품 테스트 영상을 통해 고객들이 화장품을 실제 사용해보지 않고도 사용한 것 같은 쇼핑경험을 얻고 구매로 효과적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목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전년 대비 25% 증가하며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 모바일 비중도 59.4%에 달했다. 상품군별 거래액 비중에서도 여행, 의류, 가전, 식료품 다음으로 다섯번째를 기록했다. ‘화장품은 써보고 산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발라보고 산다’는 공식이 깨진 지 오래다.

11번가 김명식 라이프뷰티 담당은 “화장품 이커머스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앞서 진행한 ‘에뛰드’와의 라이브방송이 20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아 이번에는 보다 폭넓은 타깃 공략을 위해 ‘아이오페’와의 협업 행사를 마련했다”며 “영상 중심의 정보에 익숙한 밀레니얼, Z세대들을 겨냥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올해 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 뷰티 브랜드 ‘에뛰드’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 브랜드사와의 협업을 통한 라이브방송 콘텐츠를 늘리며 뷰티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글과 사진으론 설명하기 어려운 화장품 사용법, 실제 발색이나 발림성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