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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2월 한달 간 ‘론칭 11주년 생일파티’ 연다
작성일자2019-02-01
2008년 론칭 후 e커머스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국민 대표 쇼핑몰로 자리매김한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가 올해로 론칭 11주년을 맞았다.
11번가는 지난 11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11번가의 생일(2월 27일)이 있는 2월 한달 간 ‘11주년 생일파티’를 열고 최근 가장 핫한 ‘인싸템’, 친환경 아이템 등 트렌디한 쇼핑 콘텐츠와 카테고리 할인, 첫 구매 고객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1일 ‘인싸템’으로는 가성비 좋은 6.5L 대용량의 ‘하우지안 에어프라이어’를 11번가 단독특가 9만9000원에 내놓는다. 2일에는 접이식 러닝머신 ‘워킹패드’를 29만원에, 5일에는 티백 하나로 라면 국물을 마실 수 있는 ‘팔킨 라면티백 세트(순한맛+매운맛)’를 8990원에 판매한다.
7일에는 자연 산소발생 제품인 ‘하루산소(고체산소)’를 1만9900원에, 8일에는 SKT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캔들’을 6만9000원에(T멤버십 할인 적용 시 6만4000원), 9일에는 추억의 자판기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일우유맛 분말스틱(30포)’을 9900원에 판매한다.
11주년을 맞아 고객대상 혜택으로 1~10일간 매일 카테고리별 최대 15%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1일 패션, 2일 뷰티, 3일 푸드, 4일 해외직구, 5일 어린이, 6일 E쿠폰, 7일 디지털, 8일 리빙, 9일 레저, 10일 생활문화 카테고리에 적용할 수 있다. 또 한달 내내 11번가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등급쿠폰과 첫구매∙3개월 미구매 고객 대상 쿠폰도 발급한다.
새해부터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어스(Save the Earth)’ 2탄도 선보인다. 이번에는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를 실시해 초경량 콤팩트 보온병 ‘써모스 텀블러’, ‘스탠리 텀블러’, ‘트래블 텀블러’ 등 기능성 텀블러를 판매한다.
오는 11일엔 올해 첫 선보이는 ‘월간 십일절’ 론칭 행사가 열린다. 11번가의 최대 쇼핑축제인 11월 11일 ‘십일절’의 상품 혜택을 매달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1번가는 앞으로 매월 11일마다 ‘월간 십일절’을 통해 11일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 김현진 커머스센터장은 “국내 유일 토종 오픈마켓으로 11년간 성장해온 11번가가 e커머스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주자로 올라섰다”며 “올해도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다양한 쇼핑 콘텐츠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하는 ‘커머스포털’로 진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