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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내달 3일까지 ‘브랜드∙트렌드 봄 신상’ 기획전을 열고 올 봄 유행 패션상품들을 선보인다.

다음주부터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간절기 패션 상품 거래가 늘고 있다.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는 내달 3일까지 ‘브랜드∙트렌드 봄 신상’ 기획전을 열고 올 봄 유행 패션상품들을 선보인다.

11번가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보다 빠르게 구정 직후부터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 봄 신상 행사를 시작해 2월 들어(2/1~17)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이상 늘었다. 특히 간절기 패션 상품 거래액이 크게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 ‘가디건’은 98%, ‘원피스’는 20%, ‘블라우스’는 51%, ‘셔츠/남방’은 35% 증가했다.

더불어 백화점, 종합몰, 홈쇼핑 등 여러 유통업체 입점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상품 구색을 갖춘 영향에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15년 대비 2018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오는 24일까지 ‘브랜드 봄신상’ 기획전을 열고 백화점이나 아울렛 등에서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 70여개를 한데 모아 판매한다. 10대∙20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LAP 봄 신상 자켓 외 인기 의류’는 1만원대부터, ‘탑텐 인기 신상 맨투맨, 후드티 등 의류’는 9900원부터, ‘세인트코스트 핸드백, 지갑’은 4만9000원부터, ‘마크모크 봄 로퍼, 펌프스, 플랫슈즈 등 여성신발’은 3만8900원부터다. 기획전에 적용할 수 있는 ‘브랜드 봄신상 15% 할인쿠폰’(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을 ID당 1일 5장 발급한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트렌드 봄신상’ 기획전을 마련해 1020들이 선호하는 소호브랜드, 로드샵 패션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 김주희 사업운영담당은 “간절기 시즌에 맞는 봄 신상 기획전을 통해 일찍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봄 패션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브랜드 패션에 대한 수요가 매년 늘면서 스테디셀러 브랜드 신상품과 더불어 다음주에는 트렌드 패션 기획전을 통해 1020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들을 골고루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