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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제조사와 함께 공동기획한 간편식 안주 ‘김보성 매의리포차’ 신제품 7종을 단독 출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에 외출 대신 집에서 ‘홈술’ 하는 사람들이 늘며 막창, 닭발 등 간편한 HMR 안주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커머스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가 제조사와 함께 공동기획한 간편식 안주 ‘김보성 매의리포차’ 신제품 7종을 단독 출시한다.

11번가 김종용 가공식품 MD는 “평소 매운 맛을 즐기는 배우 김보성의 키워드 ‘의리’를 상품화해 ‘매운의리포차’를 부르기 쉽게 줄이면서, 발음하면 ‘매으리’가 연상되도록 재미있게 제품명을 지었다”며 “포장마차 인기 메뉴들로 구성해 홈술족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축산가공식품 전문 제조기업 ㈜코리아식품과 함께 공동기획한 간편식 안주 ‘매의리포차’ 시리즈는 ‘매운 막창’, ‘훈제 막창’, ‘매운 닭발’, ‘불 껍데기’, ‘쭈꾸미삼겹’, ‘닭갈비’, ‘돼지갈비’로 주로 포장마차에서 판매되는 인기 메뉴 7종이다. 가격은 4,500원(200g)부터 8,900원(400g)까지다. 3일 하루 단독 출시를 기념해 전 상품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매운 막창’은 양파, 생강, 마늘로 잡냄새를 제거한 막창을 양념 숙성 후 직화구이 한 뒤 2차 양념배합으로 잡내가 없고 중독성 강한 매콤한 맛, ‘훈제 막창’은 참나무로 훈연해 잡내 없이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쭈꾸미삼겹’과 ‘매운 닭발’은 양념 배합 후 향신료 없이 직접 불에 구워 익혀 고소한 불맛이 일품이다. ‘돼지갈비’는 신선한 양념 입자가 살아있어 풍미가 더해졌다. 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에 3~5분 가열 후 기호에 따라 각종 야채나 소스를 더해 먹으면 된다.

최근 외부 모임이 줄어들고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홈술족’이 늘면서 11번가 내 안주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반조리된 제품을 가열만 하면 완성되는 HMR 안주류 판매량은 최근 한 달간(3월3일~4월2일) 전년 대비 101% 늘며 2배 이상 성장했다.

11번가 임현동 마트 담당은 “집에서 주류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포장마차 안주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홈술족을 겨냥한 HMR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니즈를 빠르게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