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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올해 100번째 단독상품... 개코와 오뚜기의 ‘개포동 쌀국수’ 출시
작성일자2019-11-29
’커머스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가 올해 들어 ‘딜(deal)팀’을 통해 젊고, 튀고, 신선한 핫이슈 상품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들어 100번째 단독상품인 ‘11번가-오뚜기-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콜라보 상품 ‘개포동 쌀국수’를 출시한다.
‘개포동 쌀국수’는 ‘개코의 포(Pho) 동네 한바퀴’의 줄임말로, 쌀국수 마니아로 잘 알려진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상품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깊고 진한 정통 베트남식 쇠고기 육수에 고수 향이 듬뿍 나는 별첨 소스로 진정한 쌀국수 맛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컵 용기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든 뜨거운 물만 부어 먹으면 된다.
온라인고객 구매 데이터를 보유한 11번가와 다양한 신제품 개발 노하우를 가진 오뚜기와의 협업으로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패키지나 트렌디한 마케팅 방안 등을 오랜기간 공동기획해 11번가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론칭 기념으로 오는 12월 2일 11번가에서 ‘개포동 쌀국수(86.2g x 6개)’ 1만1110원 판매를 시작하고 1000개 한정판 사은품으로 개포동 젓가락과 곤누들 2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커머스 업계의 초저가 가격경쟁 속 11번가는 올해 들어 ‘딜(deal)팀’을 앞세워 단순 가격할인이 아닌 젊은 고객들이 선호할만한 톡톡 튀는 차별화상품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대형제조사, 유통채널과의 제휴를 통한 단독 한정기획, 신제품 단독 선론칭부터 최근 떠오르는 중소업체,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11번가 독점 입점 등 타사에서는 볼 수 없는 11번가만의 ‘딜’을 늘리고 있다. 1월부터 현재까지 100개에 달한다.
특히 식품업체의 경우 신제품을 출시할 때 11번가에서의 선런칭을 통해 온라인 고객 반응을 즉각 파악할 수 있어 이러한 협업 사례가 늘고 있다. 올해 들어 ‘괄도 네넴띤’ 단독 판매(16만4000개 이상 판매), 비락식혜-어벤져스 콜라보 ‘마블식혜‘ 한정판 세트 단독판매(1100세트 완판), ‘한화이글스-풀무원 콜라보 ‘포기하지 마라탕면’ 온라인 단독 론칭(5000세트 완판),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온라인 최초 론칭(5000세트 판매) 등의 성과가 이어졌다.
SNS 채널에서 입소문이 나 영타깃 고객 사이에 화제가 된 상품들도 속속 론칭했다. 국내 최초 탄수화물 저감 밥솥인 ‘빼당빼당 밥솥’ 온라인 단독 할인판매, 인기 유튜버 참PD가 소개해 이슈가 된 ‘핫부라더스 벌집돼지껍데기’ 온라인몰 최초 입점 등을 잇따라 선보였다. 상품 발굴과 기획에서 그치지 않고 컨텐츠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두고자 올해 새롭게 신설한 ‘딜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젊은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톡톡 튀는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11번가 박성민 ‘딜(deal)’ 팀장은 “영타깃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트렌디한 상품을 가장 빠르게 발굴해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쇼핑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대형제조사들과 긴밀한 협업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 상품이나 중소 판매자들의 신선한 상품들도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