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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오는 31일까지 설 맞이 ‘선물하기 서비스’ 전용 기획전인 ‘설레는 설 선물’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디저트·신선식품부터 전통주·핸드메이드 등 이색 설 선물 70여 종을 모아 선보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설 명절도 귀성 대신 ‘비대면’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추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가 오는 31일까지 설 맞이 ‘선물하기 서비스’ 전용 기획전인 ‘설레는 설 선물’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디저트·신선식품부터 전통주·핸드메이드 등 이색 설 선물 70여 종을 모아 선보인다.

기존 설 선물세트와는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으로, 11번가 MD가 새롭게 발굴했거나 11번가에 최근 입점한 신규 셀러의 프리미엄 상품들을 엄선했다.

11번가는 “매년 명절때마다 비슷한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톡톡 튀는 업체들의 신상 위주로 다채로운 라인업을 마련했다”며 “특히, 디저트의 경우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맛집 상품을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라고 설명했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제주 돼지로 만든 ‘슁켄하우스 제주 생햄 선물세트’, ‘일류농사꾼 강원도 명품 산양삼(5~6년근 3뿌리)’, ‘오담청연 도라지정과 세트’, 2022년 호랑이 해를 맞아 새로 출시된 ‘예맛떡 앙금버터링 떡케이크’, 2배로 커진 ‘Big 망원동 티라미수 선물세트’, SNS 상에서 핫한 ‘바나나떡’, ‘프로즌 벨기에 와플’, 11번가 단독구성 ‘수입과일 1인가구 선물세트’ 등 색다른 먹거리와 디저트부터 ‘메시지 각인 디퓨저 캔들’, ‘핸드메이드 용돈봉투’ 등 핸드메이드 상품, ‘진도홍주 세트’, ‘안동소주’ 등의 전통주가 대표적이다.

오는 31일까지 ‘선물하기’ 전용 10% 할인(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할인, 매일 선착순 1.5만명)쿠폰을 발급하며, OK캐쉬백도 최대 1200포인트까지 적립해 준다. 11번가는 현재 모바일 ‘선물하기’ 탭 내 설 선물 코너를 통해 ‘어른 선물’, ‘조카 선물’ 등 테마별로 총 1800여개 상품들을 엄선해 추천하고 있다.

오는 25일 오전 11시에는 11번가 라이브방송 코너인 ‘라이브11(LIVE11)’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를 소개하는 ‘설 선물하기’ 방송이 진행된다. ‘망원동 티라미수 선물세트’, ‘루시카토 마카롱 선물세트’ 등을 혜택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둔 최근(22년 1월1~11일) ‘선물하기’ 서비스 거래액은 지난해 설 명절 준비기간(21년 1월14~24일) 대비 약 50% 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비대면 선물이 일상화된 데다가, 받는 이의 주소를 물어볼 필요가 없는 간편함 덕분에 서비스 이용이 늘어났다.

2020년 9월부터 선보인 11번가 ‘선물하기’는 11번가 내 판매 중인 2억여 개의 유무형 상품(일부상품 제외)을 골라 받는 사람을 선택하고 결제한 뒤 휴대전화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내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4월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해외직구 상품에 선물하기 서비스를 적용했으며 최근에는 선물 수신 후 보낸 사람에게 ‘감사 선물하기’, ‘감동카드 보내기’ 등의 신규 기능과 ‘전통주 선물하기’ 코너를 새롭게 추가했다. 론칭 이후 거래액은 월 평균 40%씩 매달 증가 추세다.

11번가 안승희 셀렉션 담당은 “론칭 이후 새로운 상품 라인업 확대와 기능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이어온 11번가 선물하기는 비대면 소비를 이끄는 대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는 ‘라이크커머스’ 기반의 새로운 특성을 지닌 셀러 확대로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고려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