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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응원 행사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대규모 할인행사로 최근 소비심리가 되살아나는 가운데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응원 행사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국산품종 햅쌀 판매행사인 ‘쌀이 옳(All)-다!’ 기획전을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강원, 전남, 전북, 충남, 충북 등 각 지역에서 추천한 품종 및 브랜드의 햅쌀 20여종을 엄선해 최대 20% 할인가에 선보이며, 오는 10일 오전 11시에는 농가 지원 라이브방송을 통해 더욱 생생한 상품을 소개하며 소상공인 응원에 나선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기존 영농법 대비 온실가스를 최대 63% 낮추는 ‘저탄소 논물관리 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쌀(이하 저탄소 재배 쌀)’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농식품부가 선정한 저탄소 재배 쌀 중 ‘원주쌀 토토미’, ‘영광 새청무쌀’을 라이브방송으로 소개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한 저탄소 재배 쌀에 대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판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과 협업한 ‘전남 우수식품 기획전’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전라남도 내 식품제조 우수 중소기업 25개사를 엄선해 각 업체들의 상품 판매를 촉진하는 기획전과 라이브방송(25일)이 함께 진행된다. 호정가 약과, 영흥농산영농조합법인의 양파 등 신뢰도 높은 먹거리 70여종이 준비된다.

11번가는 올 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업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행사를 꾸준히 이어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한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갑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기 기획전, 통영 바다장어 살리기 행사 등 매달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소상공인의 판매 촉진 지원에 적극 앞장서 왔다.

지난 5월에는 전라남도 농축산물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청과 업무협약을 맺었고, 오는 11일까지 전남 양식어가들의 판로 확보를 위한 전복 할인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