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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선물의 달’인 12월을 맞아 ‘선물하기 전문관’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 기획전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는 올겨울, 많은 고객들이 지인들에게 마스크를 선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머스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가 최근(12월 1~16일) ‘선물하기’ 서비스의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e쿠폰’에 이어 ‘마스크’의 판매 수량이 많았다.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마스크를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전달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집콕 생활에 필요한 ‘커피/생수 등 음료’와 ‘간편식’의 인기가 높았다.

11번가의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로, 11번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1억개 이상의 제품들이 대상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지난 11일 월간십일절에 ‘선물하기’ 서비스 거래액은 지난 9월 서비스를 오픈한 첫 주 최고 일거래액 대비 15배 이상 급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1번가는 ‘선물의 달’인 12월을 맞아 ‘선물하기 전문관’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 기획전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10%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OK캐쉬백을 최대 3000포인트 적립해줘 보다 알뜰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랜선타고 산타선물’ 기획전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한 선물용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벽트리 세트’, ‘모닥불 무드등’ 등 인테리어 소품, 인기 외식메뉴가 담긴 밀키트 등을 판매한다. 새해를 앞두고 100여 종의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다이어리 선물 기획전’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톡톡 튀는 MZ세대를 겨냥한 ‘쓸데없는 선물하기’ 기획전도 마련했다. 친한 지인들끼리 활용도가 낮은 선물을 재미로 교환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가짜 팔 깁스, 모형 핸드폰, 앞뒤 디자인이 똑같은 ‘양면 셔츠’ 등 이색 상품들을 판매한다.

11번가 김기욱 선물하기팀장은 “비대면 시대 연말 선물 수요가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11번가를 찾는 고객들이 원하는 선물을 간편하게 구매해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과 혜택을 준비해 12월 내내 선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11번가 선물하기’ 전문관에서는 고객들이 선물을 고르는 데 도움을 주는 큐레이션 코너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성별, 연령, 가격대에 따라 인기 선물을 추천하는 ‘11번가 추천선물’, 최신 트렌드에 적합한 선물을 소개하는 ‘요즘 HOT한 선물’ 등 활용도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